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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을 보조한다(백서7)
추천 : 236 이름 : diakonie 작성일 : 2007-02-07 10:53:10 조회수 : 2,801
2.7 노인들을 보조한다




(49) 노인들과 함께 하면서 돕는 일은 교회 공동체의 노인복지사업의 중요한 부분이다. 노인그룹과 함께 하는 삶은 지역사회의 노인들(자원 봉사로 참여하는 이들과 방문 봉사단), 자가 도움, 그리고 자활복지를 촉진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게다가 많은 경우, 치매 등 다른 병에 걸린 노인들은 근접한 지역사회로부터 보조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협력은 지역안에 있는 수발시설인 【돌보는 삶(betreuten Wohnen)】과 연결된다. 이러한 시설안에서 그들의 과제들은 적절하게 이행되며 지역사회, 도시 구역, 주변 환경에 맞게 수행된다. 그리고 수혜자의 복리와 연결되도록 한다. 이런 과정에서 교회는 치유와 목회적인 공동체로서 증명될 수 있다.






(50) 자립과 자치는 무엇보다도 이동식 도움의 영역에 있어서 중요하다. 간호사와 수발하는 이들은 다양한 봉사단과 함께 일을 한다. 이들에 의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자신의 집에서 도움을 받고 그들 자신의 가정에서의 삶이 가능하게 된다. 많은 수의 전담 실무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계속적인 수발을 통하여 돕는다. 디아코니아 혹은 지역 봉사단은 단지 이동식 수발 봉사단일 뿐만 아니라 상담소, 비상시 도움을 제공하는 곳, 교류를 위한 장소 그리고 중재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기능을 한다. 그리고 때로는 수발만이 아니라 일상적인 삶의 도움에도 관여를 한다. 여기에 이동하는 봉사 사업단의 실무자들이 요구된다. 그들은 가정 내의 긴급한 상황에 도움을 제공하며, 가계의 간단한 보조, 시장을 보는 일, 관공서나 관청에서의 일 처리 혹은 경우에 따라 수발을 돕는다.





(51) “노인들이 스스로를 돕는다”라는 표어아래 독일 전역에 자활조직들과 디아코니아 자활 사업단 운동이 생겨났다. 이들은 노년기의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일상 속에서의 상호 도움 (예를 들어 노인성 질환) 혹은 공동의 휴가계획을 갖는다. 명예직 봉사자들은 중개자로서 교육받는다. 즉 그들은 노인들의 자립잠재력을 촉진시키고 서로간의 대화를 통해 참여한다. 모든 이들이 그룹 안에서 자신의 소양을 발전시킨다. 노인 동지회, 자활 이니시어티브 그리고 자활상담을 통해 노인 복지의 기본적인 부분이 수행되고 상담소와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주간 만남의 장과 노인식당도 일정한 역할을 한다.





(52) 대부분의 노인들은 자신의 집에 머무는 것을 원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노인들이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항상성을 유지하고 향수에 대한 욕구가 채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개방형 노인복지사업은 이러한 사안에 기여를 한다. 이는 가능한 한 독립성을 유지하고 자가 책임적 삶의 형성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이다. 또한 개방형 노인복지사업은 문제가 있는 이들의 크고 작은 삶의 영역에 있어 자원봉사자들과 많은 부분을 함께 한다. 특히 명예직 노인 자원봉사자들과의 동역은 “노인복지사업은 노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노인과 함께”라는 모토에 따라 노인들 스스로의 문제를 교회나 지역에서 함께 풀어나가는 것이다.



  

(53) 교회 노인 복지 사업의 중심은 오늘날 대부분 현행의 디아코니아 시설에서 이루어진다. 그들의 사업은 이동식 도움과 자활기관의 보조, 개방형 노인 복지사업 그리고 시설 노인복지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오늘날 교회와 디아코니아 기관의 노인복지 사업은 근본적으로 변화되었다. 이러한 구상의 변화로 수발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생기게 되었다. 이러한 이해의 변화에는 좀더 적극적으로 수혜자를 고려하는 사고가 내재되어 있다. 다시 말해 노인들을 위한 단순한 “부양”이 아니라 그들의 자립과 독립을 최대한 가능하도록 촉진시키고 보조하는 근본의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diakonie   2007-02-28 09:59:42 IP :   
[한겨레]
26일 낮 12시30분께 서울 성동구 행당2동 행당4구역 재개발지구에서 김아무개(65)씨가 자신의 집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가 계속 연락이 닿지 않자 2년 만에 찾아온 조카(41)가 방문을 열었을 때 김씨의 주검은 이미 심하게 부패해 뼈가 드러나 보일 정도였다. 경찰은 주검의 부패 정도와 휴대전화 마지막 통화 기록이 지난해 12월인 점으로 미뤄 김씨가 이미 두달여 전에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는 25년 전 부인과 이혼한 뒤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살았다. 가족간 갈등으로 두 아들도 발길을 끊은 지 오래였다. 여동생이 지난해 여러차례 김씨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김씨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한다.

숨진 지 두 달이 넘도록 그의 집을 찾아오는 사람은 없었다. 마침 이 지역은 재개발로 지난해 11월부터 이주가 시작돼 가까운 이웃도 모두 떠났다. 김씨는 오랫동안 택시운전으로 모은 돈이 어느 정도 있어 극빈층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 지역의 사회복지사도 미처 그의 마지막을 지켜주지 못했다.

홀몸노인이 증가하면서 이들의 고독한 죽음을 막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경찰 등이 나서고 있지만, 인력·예산의 한계로 대책이 걸음마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경찰청은 2005년부터 지방경찰청과 경찰서 홈페이지, 전화 등을 통해 자식들이 홀로 사는 부모가 잘 지내고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요청하면 경찰이 방문한 뒤 안부를 알려주는 ‘독거노인 안전확인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지구대와 치안센터마다 돌보는 이 없는 노인들의 명단을 만들어 순찰 때마다 방문도 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월 현재 경찰의 보호를 받는 이들은 전국 홀몸노인 88만여명 가운데 5만여명에 불과하다.

경찰청 생활안전과 심일광 주임은 “홀로 숨진 노인들이 오랫동안 방치되는 것만이라도 막아보려고 이런 활동을 시작했지만, 부족한 인력 때문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도 아직은 뾰족한 대책이 없다. 기초생활 보장 대상자인 노인들은 일선 시·군 사회복지사들이 관리를 하고 있지만, 차상위 계층 이상 노인들은 여전히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복지부는 노인들의 고독한 죽음이 사회문제가 되면서 자치단체들마다 ‘독거노인 원스톱센터’를 설치하라고 지침을 내려보냈지만, 이를 위한 예산 확보는 모두 지자체에 맡겼기 때문에 전국에 100여곳밖에 없다.

복지부 이상임 노인지원팀장은 “올해 6월부터 전국에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7000여명이 배치되면 생활지도사 1명이 150명의 노인들을 관리하는 데 집중하게 된다”며 “4월부터 생활지도사들을 모집해 6월부터 두세달 동안 홀몸노인들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신재 기자 oho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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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를 돕는다(백서8) [755]
장애를 가진 이들을 위한 삶의 기회를 넓힌다(백서6)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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